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박순영(사진) 신임 노동이사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노동이사 선임은 공단 창립 이후 처음이다. 이번 선임은 지난해 10월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노동이사를 둘 수 있도록 한국산업인력공단법이 개정되면서 이뤄졌다. 노동이사는 노동자 대표가 이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해 기관의 주요 경영 현안과 정책 결정 과정에 의견을 제시하는 제도다. 정부는 노동이사제 확대를 국정과제에 포함해 공공기관에서 도입 규모를 늘리고,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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