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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포장지 제조공장 화재… 불길 확산에 소방 대응 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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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기자 saehee012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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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의 한 종이 상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5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에 있는 종이 상자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7일 화재가 발생한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의 한 종이 상자 제조공장에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청 제공
7일 화재가 발생한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의 한 종이 상자 제조공장에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청 제공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 우려가 있다고 보고 화재 발생 5분 만인 오후 9시 10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후 불길이 인근 공장으로 번져 나가자 오후 9시 48분 대응 2단계로 상향했다. 

 

진화 작업에는 장비 36대와 인력 116명이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안산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성곡동 공장 화재 발생. 인근 주민께서는 창문을 닫아 주시고, 차량은 주변 도로로 우회하시기 바란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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