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역대 최소 경기’ 500만 돌파
2026시즌 프로야구는 정규시즌 총 720경기의 38%인 275경기를 치른 지난 3일을 기준으로 ‘3강 3중 4약’의 판세로 치열한 순위싸움을 펼치고 있다. 경쟁이 더할수록 흥행몰이가 이어지고 있어 이 프로야구 인기가 월드컵 변수도 이겨낼지 관심이 쏠린다.
현재 LG, KT, 삼성이 치열한 선두권 싸움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KIA, 한화, 두산이 5할 승률 언저리에서 중위권을 다투고 있다. 반면 NC, SSG, 롯데, 키움이 하위권을 맴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이제 순위싸움에서 더 밀리면 안 된다는 위기감이 팽배한 가운데 이를 지켜보는 팬들의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이는 역대 최소 경기 500만 관중으로 드러나고 있다. 3일까지 프로야구는 누적 관중 504만1891명을 기록해 지난해 294경기에서 19경기나 앞당기는 신기록을 썼다. 3년 연속 1000만 관중 돌파는 물론 지금의 속도라면 시즌 1300만이 훌쩍 넘는 관중도 기대할 수 있다. 이날 기준 전체 경기 수의 60에 달하는 165경기가 매진됐고 평균 좌석 점유율이 89.1%가 될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이런 분위기에서 곧 개막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프로야구 흥행에 변수가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경우 아무래도 팬들의 시선이 월드컵에 쏠릴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월드컵 경기가 한국시간으로 새벽과 오전에 열려 프로야구 시간과 겹치지 않고 월드컵에 대한 관심이 예전만큼 높지 않아 프로야구의 흥행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먹방 스타 젠슨 황](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04/128/20260604521978.jpg
)
![[기자가만난세상] 하늘의 별이 된 시인이 보내온 시집](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0/128/20251030521804.jpg
)
![[세계와우리] ‘한·일 전략적 동업’ 첫발 뗀 안동회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9/128/20260219518276.jpg
)
![[기후의 미래] 환경사투리, 기후표준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9/128/20260409519757.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