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대표 축구 마니아인 가수 김흥국이 북중미 월드컵 원정 응원에 나선다.
4일 김흥국 측에 따르면 그는 오는 10일 출국해 멕시코 현지에서 교민 응원단과 함께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할 예정이다.
김흥국의 월드컵 원정 응원은 지난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부터 시작해 30년 넘게 이어져 왔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까지 통산 8번째 원정 응원 기록을 세우게 됐다.
김흥국은 "비행깃값도, 기름값도, 환율도 모두 부담스럽지만 대한민국 축구를 응원하는 마음만은 포기할 수 없었다"며 "대한민국 축구가 뛰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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