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RG' 출신 문성훈이 재혼 2년 만에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2일 가요계에 따르면 문성훈은 지난달 30일 서울 모처에서 9세 연하의 전직 승무원 아내와 야외 예식을 치렀다.
두 사람은 지난 2024년 3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으나, 미뤄둔 식을 2년 만에 올리게 됐다.
이날 결혼식에는 NRG 멤버 천명훈과 노유민이 참석해 의리를 지켰다. 두 멤버는 축가도 불렀다.
노유민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시 모였다"는 글과 함께 세 사람이 나란히 선 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천명훈이 식장에서 춤추는 영상에는 "이젠 형도 가야지"라는 문구를 덧붙이기도 했다. NRG 다른 멤버 이성진은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997년 데뷔한 NRG는 '할 수 있어',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으로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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