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은 지난 달 지역에서 주택 방충망을 교체해 달라는 민원이 급증했다고 1일 밝혔다.
청송군의 생활 밀착형 행정서비스인 '8282민원처리'의 지난 달 운영 결과에 따르면 방충망 교체 민원이 120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80건)과 비교해 50%나 늘어난 수치다.
이는 예년보다 무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각종 해충의 개체 수가 그만큼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청송읍 주민 A씨는 "날이 더워져서 그런지 벌레 때문에 문을 제대로 못 연다"며 "군청에서 빠르게 방충망을 교체해 줘서 그나마 견딜 만하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방충망 교체를 비롯 선풍기 수리, 수도 설비 수리 등 더위에 대비한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더위가 길어지는 추세에 맞춰 고령층 주민들의 작은 생활 불편도 놓치지 않고 해결해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가사노동의 가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24/128/20260624519450.jpg
)
![[세계포럼] 일고의 가치도 없는 ‘항미원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04/128/20260204518473.jpg
)
![[세계타워] 막힌 물길, 세계가 배운 것](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04/128/20260304519905.jpg
)
![[한국에살며] 전 세계인의 문화가 된 축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24/128/2026062451932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