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HMM 나무호, 두바이 현지서 수리작업 본격화…2개월 걸릴 듯

입력 :
세종=이승주 기자 joo47@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호르무즈 해협에서 피격된 HMM 나무호의 현지 수리작업이 본격 추진됐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HMM은 나무호를 중동 최대 수리 조선소인 ‘드라이독 월드 두바이’에서 수리하는 계획을 확정했다. 수리 작업은 두 달 넘게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운항 중인 HMM 나무호의 모습. HMM제공
운항 중인 HMM 나무호의 모습. HMM제공

당초 현지에서 부품 조달이 가능할 지가 변수였지만, 조달 경로가 확보되면서 구체적인 수리 일정이 잡힌 것이다. 수리 비용은 현지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만큼 아직 정확히 산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수리기간 나무호 선원 24명(한국인 6명•외국인 18명) 가운데 한국인 1명과 외국인 2명은 본인 의사로 하선해 다른 근무자와 교대했다. 

 

정부가 나무호 타격 주체를 사실상 이란으로 지목한 만큼 나무호 전쟁보험 특약을 보장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업계는 보고 있다. 이 경우 미국과 이란 전쟁 사태로 인한 첫 전쟁보험 특약 적용 사례가 된다. 나무호는 현대해상과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KB손해보험 5개 손해보험사의 선박보험과 전쟁보험 특약에 가입돼있다. 최대 보상한도는 전손 기준 1000억원 수준이다. 구체적인 보상액은 수리 기간과 비용 등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오피니언

포토

강민경, 꽃보다 더 빛나는 미모…극세사 다리 '눈길'
  • 강민경, 꽃보다 더 빛나는 미모…극세사 다리 '눈길'
  • '정석 미녀' 아이브 안유진, 햇살 같은 비주얼
  • 아이린, 웨딩 사진 공개…
  • 이영애, 뉴욕 거리서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