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MR 인지도·유치 의견·기대효과 등 조사
정부, 내달 말쯤 최종 부지 선정 예정
경북 경주시가 정부의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 1호기 부지 공모와 관련,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여론조사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다.
경주시는 정부가 추진 중인 6조원 규모의 i-SMR 1호기 부지 공모와 관련해 내달 초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여론조사는 부지 선정 과정에서 중요한 평가 요소 중 하나인 주민 수용성을 확인하기 위한 절차다.
조사는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ARS 방식으로 시행하며, 발신번호는 '02'로 시작한다. 주요 설문 내용은 i-SMR 인지도와 유치 찬반 의견, 기대효과 등이다.
경주시는 시민들에게 구체적인 여론조사 일정과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적극적인 응답 참여와 긍정적인 답변을 요청할 계획이다.
정부는 공모 절차를 거쳐 다음 달 말쯤 i-SMR 1호기 부지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여론조사는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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