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가 e스포츠 저변 확대와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전국 아마추어 게이머를 대상으로 e스포츠 대회를 연다.
군산시는 총상금 1000만원 규모의 ‘군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를 다음 달 17일부터 7월 11일까지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아마추어 선수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대와 취향을 고려해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브롤스타즈’, ‘마인크래프트’ 총 4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이 중 ‘브롤스타즈’는 초·중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마인크래프트’는 참가자들이 게임 속 가상 공간에 군산시의 명소와 풍경을 직접 구현하는 ‘군산시 만들기’ 방식으로 운영돼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 참가자의 경우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발로란트’는 다음 달 21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으며, 온라인 예선은 각각 같은 달 27일과 28일 진행된다.
‘마인크래프트’ 종목은 같은 달 14일까지 신청받으며, 대회는 17일부터 7월 5일까지 열린다. ‘브롤스타즈’는 7월 9일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들은 7월 11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최종 승부를 펼친다. 본선 당일에는 시민과 관람객을 위한 체험 행사도 함께 열린다. 해망굴을 배경으로 한 레이저 태그 체험과 보드게임·아케이드 체험, 경품 이벤트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전국 아마추어 선수들이 교류하고 실력을 겨루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e스포츠가 세대 간 소통과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日 자위대의 ‘계급 복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5/28/128/20260528502572.jpg
)
![[세계포럼] 성과급 잔치에 드리운 재앙의 불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1/128/20260211519179.jpg
)
![[세계타워] 논란 속 월드컵 출항 앞둔 ‘홍명보호’](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1/128/20260401521787.jpg
)
![[사이언스프리즘] 전국이 정상이어도, 어떤 지역은 마릅니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04/128/20260204518422.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