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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궁역 트라비스 하늘채’ 23일부터 일부 타입 선착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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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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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권 개발 사업과 교통망 확충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상구 엄궁동에 들어서는 ‘엄궁역 트라비스 하늘채’가 오는 5월 23일부터 일부 타입의 선착순 계약을 시작한다. 이번 선착순 계약 대상에는 84㎡A 타입 등이 포함된다.

 

최근 부산 부동산 시장은 사상·강서권을 비롯한 서부산권 개발 이슈가 이어지고 있다. 사상구 일대는 사상~하단선(2027년 준공 예정)을 포함해 엄궁대교, 승학터널, 서부산행정복합타운 등 교통망 및 생활 인프라 관련 사업이 추진 중이다. 사상드림스마트시티 사업도 계획되어 있다.

 

엄궁역 트라비스 하늘채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총 1,670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155㎡, 1,061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인근 단지와 함께 주거 밀집 지역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 엄궁역과 직접 연결되는 역세권 입지로 계획됐다. 노선이 개통되면 2호선 사상역과 1호선 하단역 환승을 통해 부산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향후 엄궁대교와 승학터널 사업도 교통 여건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평지 입지에 조성된다. 주변에는 롯데마트, 엄궁전통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하며 엄궁초등학교가 인접해 있다. 인근에 기숙형 중학교와 자율형 공립고 설립도 추진 중이다.

 

단지는 최고 36층 설계가 적용되며 주차 공간은 세대당 약 1.5대 수준으로 계획됐다. 세대 내부는 4베이 위주 구조를 적용하고 일부 세대에서는 낙동강과 승학산 조망이 가능하다. 드레스룸, 팬트리, 전 세대 개별창고 등이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카이라운지,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사우나, 키즈카페 등이 계획됐다.

 

계약 조건은 분양가의 5%이며,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부산 사상구 괘법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30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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