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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정책평가協 주관 우수행정 선발 대회서 국토안전관리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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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진 기자 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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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식·장종태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관한 ‘2026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 발표 및 시상식’에서 국토안전관리원이 대상을 받았다.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 발표 및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제공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 발표 및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제공

18일 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토안전관리원을 포함한 60개 기관(대상 1개, 최우수상 8개, 우수상 18개, 장려상 33개 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협회는 총 167건의 정책혁신 사례를 접수했으며, 3단계 심사를 거쳐 수상 기관을 선정했다. 협회 측은 “이는 역대 최대 규모 수준으로, 공공부문의 혁신 의지가 그 어느 때보다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라고 전했다.

 

대상을 받은 국토안전관리원의 ‘데이터가 정책이 되다-기반시설 건강진단서 발간과 노후 사회간접자본(SOC) 투자체계 구축’은 전국 기반시설 안전 데이터를 분석해 국가 투자 우선순위를 과학적으로 제시한 사례다. SOC 관리 체계를 데이터 기반 정책으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협회 측은 “이 사례는 단순한 시설 관리 수준을 넘어 국민 생명과 안전, 국가 재정 효율성, 미래 위험예측이라는 3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한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중앙부처 부문의 최우수상을 받은 국가유산청의 ‘찾아가는 국가유산수리 현장신문고’는 행정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민원을 정책으로 전환한 사례로 꼽힌다. 지방자치단체(시) 부문의 최우수상을 받은 경기 시흥시의 ‘청년 엔지니어 육성·정주 통합모델 구축’은 청년 인재 육성과 지역 정착을 연계한 새로운 지역발전 모델을 제시했다. 기타공공기관 부문의 최우수상을 받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성장 지원사업’은 기후위기를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지방자치단체(군) 부문에선 경북 영양군의 ‘직접 찾아가는 효자손 행정서비스’가, 지방자치단체(구) 부문에선 울산 남구의 ‘인공지능(AI)과 공간 정보를 활용한 스마트 현장 행정 지원 체계 구축’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방공기업 부문에선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의 ‘디지털AI융합을 통한 포용적 공공서비스 대전환, SMART 기장 CMC’, 출자·출연기관 부문에선 경기도일자리재단의 ‘데이터를 설계하는 일자리정책: 경기도 데이터기반 의사결정체계 구축’ 사례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박병식 회장은 “한 기관의 우수사례가 다른 기관의 혁신을 이끌고, 그것이 결국 대한민국 전체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우수사례가 벤치마킹을 통해 사회발전의 확산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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