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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딸에게 나 같은 놈 만나라…너를 완전히 이해하고 끝까지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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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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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이 딸의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MBN ‘동치미’ 선공개 영상 캡처
조영남이 딸의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MBN ‘동치미’ 선공개 영상 캡처

가수 조영남이 딸의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3일 MBN ‘동치미’ 측은 ‘딸이 사윗감을 데려온다면?! 조영남 vs 남진, 두 사람의 선택은?’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MC를 맡은 이현이는 조영남과 남진에게 “딸이 사윗감을 데려온다면 조영남 스타일과 남진 스타일 중 누가 더 좋냐”고 물었다. 

딸의 사윗감으로 조영남 vs 남진의 대결. MBN ‘동치미’ 선공개 영상 캡처
딸의 사윗감으로 조영남 vs 남진의 대결. MBN ‘동치미’ 선공개 영상 캡처

이에 남진은 “가수가 아닌 아버지 입장에서 나는 성실하고 지금 마누라만 사랑하는 사위를 찾고 싶다. 난 내 딸만을 사랑해주고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라고 답했다. 

 

김용만이 “그러면 조영남과 남진 중에서 조영남은 아니라는 거냐”고 묻자 남진은 “나는 복잡한 거 싫다”고 솔직하게 말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조영남은 “난 딸에게 ‘넌 나 같은 놈을 만나야 한다’라고 한다”며 “가스라이팅이 아니고 너를 완전히 이해하고 끝까지 사랑하는 놈이 있어야 하는데 그 사람이 바로 나”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남진의 말에 속이 끓는 조영남. MBN ‘동치미’ 선공개 영상 캡처
남진의 말에 속이 끓는 조영남. MBN ‘동치미’ 선공개 영상 캡처

이에 남진은 “너처럼 이혼 안 하고?”라고 농담을 했고, 실제로 이혼한 조영남은 “그 이야기가 왜 나오냐”며 발끈하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남진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아니, 한 여자랑 평생 같이 살아야 하는데 너는 좀 복잡하지 않냐”라고 반박했다. 그러자 조영남은 “난 이혼한 느낌이 안 든다”고 말했다.

 

허물없는 두 사람의 입담에 출연진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조영남은 배우 윤여정과 197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하지만 조영남의 외도로 인해 1987년 이혼했으며, 지난 9일 방송에서 “내가 바람피워서 쫓겨났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조영남은 1995년 18세 연하의 여성과 재혼해 딸을 입양했지만 다시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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