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46주년을 앞두고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 등 검찰 고위 간부들과 광주 국립묘지를 참배한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 장관은 15일 구 대행, 광주 지·고검장, 법무부 검찰 실·국장 18명과 광주 5·18 국립묘지를 참배할 예정이다.
참배에는 구 대행을 비롯해 박규형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최지석 공공수사부장, 김태훈 대전고검장, 박철우 서울중앙지검장, 성상헌 남부지검장 등 검찰 층 인사 8명도 참석할 계획이다.
정 장관 등은 1980년 당시 고등학교 3학년으로 주남마을에서 계엄군에 의해 희생됐던 박현숙 열사와 당시 전남대 총학생회장이었던 박관현 열사의 묘를 참배한다.
법무부 장관이 검찰 총책임자와 광주 국립묘지를 찾는 건 처음이다. 검찰을 비롯한 국가 권력의 인권 침해 행태를 반성한다는 메시지를 주기 위한 차원으로 보인다.
정 장관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적은 글에서도 “국민은 검찰이 국민에게 가한 아픔과 고통에 대해 책임 있게 사과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며 자성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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