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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 하굣길 스쿨존 집중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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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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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이 하굣길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스쿨존(어린서울경찰청이 하굣길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사상자가 증가세를 보이는 데 따라 안전활동을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사상자는 115명으로 전년(91명) 대비 26.4% 늘었다. 학기 중인 7월과 10월에 가장 많았고 여름방학인 8월이 가장 적었다.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 앞에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이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 앞에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이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

시간대별로 보면 전체 사고의 절반(49.6%)이 하교시간(오후 2∼6시)에 집중됐다. 위반 유형을 따져보면 보행자보호의무 위반이 27%, 신호위반 19% 등이었다.

 

서울청은 매주 실시 중인 등굣길 동시 집중단속에 더해 교통사고가 많은 하굣길도 서울 전 경찰서 31개서에서 집중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단속 대상은 신호위반, 보행자보호의무 위반, 두바퀴차(이륜차·PM) 보도통행, 불법 주·정차 등이다.

 

이밖에 등·하굣길 도보순찰도 강화한다. 학교 홈페이지·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학교별 교통사고 다발 유형과 위험 장소를 공유하는 등 홍보활동도 전개한다. 지자체 등과 협업해 스쿨존에 보행자 방호울타리를 확대 설치하는 등 시설 정비도 강화한단 방침이다.

 

서울청 관계자는 “스쿨존 음주운전 및 불법주·정차는 치명적 교통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큰 만큼 어떠한 경우에도 해서는 안 된다”며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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