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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핵융합 발전 핵심 원료 양산기술 연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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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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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핵융합 발전 핵심 원료인 리튬과 삼중수소 양산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에 본격 나선다.

 

전남도는 지역 대학·유관기관과 공동 신청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6년 핵융합 플러그인 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2개 과제가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산·학·연이 공동 참여해 핵융합(인공태양) 분야 기술 난제를 해결하고 혁신 기술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조감도. 전남도 제공
인공태양 연구시설 조감도. 전남도 제공

선정된 과제는 △리튬 동위원소 추출 기술 개발 △신개념 삼중수소 증식재 제조 기술 개발 등 2건이다. 핵융합 발전 핵심 연료인 리튬과 삼중수소 관련 양산 기술 확보가 목표다.

 

전남도는 이번 과제를 통해 향후 핵융합 관련 연구기관과 기업 유치 기반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구에는 국립목포대학교와 가천대학교, 전남테크노파크,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CIS케미칼 등 산·학·연 전문기관이 참여한다.

 

선정 과제는 우선 기술개발 준비 단계로 올해 말까지 국비 1억원을 지원받아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평가를 받게 된다. 이후 계속사업으로 전환될 경우 과제당 35억원씩, 총 7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해 4년간 본격적인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전남도는 이번 성과가 나주시 핵융합 연구시설 유치 이전부터 선제적으로 연구개발 기획과제를 지원해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유현호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전남도의 선제적 기획 지원이 국비 확보라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다”며 “핵융합 관련 연구개발과 기업 유치, 나주 핵융합 연구시설 구축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산·학·연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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