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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당 “조국, 1년마다 이사하며 평택 애로사항 해결”…단기 월세 의혹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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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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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유의동 “강남 부자의 평택 월세 쇼핑인가”…비판

조국혁신당은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 대표의 평택 ‘2개월 월세 계약’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11일 반박했다.

 

조국혁신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이자 경기 평택 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대표가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1차 선대위 회의에 참석해 옷매무새를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혁신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이자 경기 평택 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대표가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1차 선대위 회의에 참석해 옷매무새를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혁신당은 이날 언론 공지에서 “조국 후보는 안중읍 아파트에 대해 2026년 4월~2027년 4월까지 1년 임대차계약을 체결해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 후보는 평택을 지역 내에서 1년 단위로 집을 이사해 거주할 예정”이라며 “평택 구석구석의 시민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시민들과 지혜를 모아 지역발전 비전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조 대표의 부동산 계약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함께 ‘2개월 단기 월세를 구한 후 전입신고 한 것 아니냐’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다.

 

이에 당 관계자는 “2개월이 아니라 1년 계약을 했다는 것이 사실”이라며 “도농복합지역에서 다양한 현안과 묵은 과제를 해결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1년 단위로 이사해야 하는 수고를 하더라도 반드시 평택에 뿌리를 내리겠다는 강한 의지”라고 강조했다.

 

평택을의 경쟁자인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같은 혁신당의 입장 기사를 공유하면서도 거듭 의문을 표했다.

 

유 후보는 “집주인이 2개월만 내놓은 것을 본 계약 때 1년으로 늘리는 게 가능한가 싶다”며, “왜 처음에 2개월만 가계약했냐는 것에 대해 조국 후보가 답을 내놔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1년씩 돌아가면서 살겠다는 것도 강남 부자가 평택 지역 월세를 쇼핑하는 것도 아닌데, 일반인들이 들으면 이해가 가겠나”라고 반응했다.

 

계속해서 “조국 후보는 정상적인 답변을 해주시기 바란다”며 “계약서를 공개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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