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웨일스 자치 의회 선거에서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조슈아 김(한국명 김승균·사진)씨가 의원에 당선됐다. 김 의원은 지난 7일(현지시간) 치러진 웨일스 의회 선거에서 블라이나이그웬트·카이필리·럼니 선거구에서 영국개혁당 비례대표 3번 후보로 당선돼 지난 9일 취임했다.
한국에서 태어나 이민 간 김 의원은 카디프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다.
김 의원은 BBC방송 인터뷰에서 지난 8일 근무하느라 개표를 놓쳤다며 “너무 깜짝 놀랐다. (당선은) 생각지도 못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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