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가 먹방 여행 예능 ‘쯔양몇끼’ 홍콩편에 예상 밖 멤버로 등장한다. 앞서 출연 소식이 알려진 박명수와 함께 프로그램의 핵심 역할인 ‘먹바라지’로 나서며 새로운 웃음을 예고했다.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둔 ‘쯔양몇끼’는 인기 크리에이터 쯔양의 ‘배부름’을 위해 먹바라지들이 다양한 음식을 찾아다니는 과정을 담은 리얼 먹방 여행 예능이다. 출연진들은 쯔양이 배부를 때까지 현지의 맛집과 음식을 끊임없이 찾아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홍콩 촬영에서는 담당 먹바라지로 알려진 박명수에 정준하가 제작진과의 비밀 작전을 통해 뒤늦게 투입되는 방식으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박명수는 물론 쯔양 역시 정준하의 합류 사실을 모른 채 촬영이 진행됐다는 점에서 색다른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지난 10일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정준하는 “저랑 같이 해외여행 가는 사람들은 항상 저의 맛집리스트에 감동했다”며 자신이 박명수보다 먹는 데 있어서는 더 일가견이 있다며 ‘식신’다운 자신감을 보여줬다.
두 사람의 만남은 오랜 예능 팬들에게 반가운 조합으로 평가된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약 20년 가까이 호흡을 맞춰온 박명수와 정준하는 최근 ‘하와수’ 콘텐츠에서도 특유의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연진의 이력 역시 프로그램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명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호흡을 맞춘 연출자와 함께하고 ‘무한도전’에서 선보인 ‘프로 수발러’ 보조 역할과 리액션으로 존재감을 보여왔고, 정준하는 ‘식신로드’에 등장하며 먹방·맛집 프로그램 진행 경험을 쌓아온 대표적인 미식 예능인으로 꼽힌다.
제작진은 “정준하는 음식에 대한 관심과 진정성이 굉장히 큰 인물이다. 단순히 많이 먹는 것을 넘어 쯔양을 위해 진심으로 맛집을 찾고 고민하는 모습을 프로그램에 잘 담아내겠다”고 전했다.
또한 박명수와 정준하 특유의 오랜 호흡에서 나오는 편안한 재미 역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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