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기존 사업 가격 인상
넥스트레이드(NXT)와 한국거래소(KRX)가 국내 증시 관련 데이터 사업의 수익 모델을 강화하고 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XT는 지난해 3월 출범 이후 무상 제공해온 시장 데이터를 내년 3월부터 유료화한다. 국내외 주요 시장 정보 제공업체들과는 이미 데이터 제공 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기존 무상 제공을 유료로 바꾼다. 적용 요율은 한국거래소의 절반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료화할 경우 NXT 전체 매출 중 데이터 사업 비중은 10∼20%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도 국내 증시에 대한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자 과거 수치를 제공하는 ‘히스토리컬 데이터’의 가격을 최근 인상했다. 인상폭은 30∼40%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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