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은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연기된 가운데 이틀 연속 상승하고 있다.
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3.7원 오른 1,479.7원이다.
환율은 2.0원 오른 1,478.0원으로 출발해 1,477∼1,483원 부근에서 등락하고 있다.
전날 환율은 미·이란의 협상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사흘 만에 반등해 1,476.0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이후 야간 거래에서는 1,480.3원에 마감하며 상승 폭을 확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기한을 정하지 않고 휴전을 연장하기로 했지만,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해협에서 선박 나포에 나서는 등 긴장이 지속되고 있다.
달러화는 강세를 보인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022 오른 98.640이다.
국제유가도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92.96달러로 전장보다 3.7% 올랐으며,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101.91달러였다.
뉴욕증시는 강세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05%, 나스닥 종합지수는 1.64% 올라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도 전장보다 0.69% 상승했다.
엔/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09% 오른 158.65엔이다.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27.48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0.23원 올랐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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