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전담반 24시간 가동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지역의 선거 분위기가 과열되는 가운데 경찰이 선거 위반 행위에 대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경북경찰청은 이날 기준 6·3 지방선거와 관련해 접수된 고소·고발과 진정은 모두 72건(180명)으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까지 사안의 경중과 증거 관계를 검토해 전체 사건 중 11건(26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혐의가 인정되기 어려운 8건(18명)에 대해서는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현재 경찰의 수사 선상에 올라 있는 대상은 53건(136명)으로 집계됐다.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후보자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상호 비방이나 금품 제공 의혹 등 불법 행위 신고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경찰은 선거 사범 수사전담반을 24시간 가동하며 온·오프라인상에서 발생하는 불법 행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선거의 공정성을 해치는 금품 선거와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등 주요 선거 범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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