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군산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금융부담 완화 위한 이차보전 협약

입력 :
군산=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전북 군산시가 중동 분쟁 등 복합 경제위기로 경영 환경이 악화된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금융기관과 손잡고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 완화에 나섰다.

 

군산시는 IBK기업은행과 ‘이차보전 협약 대출 금리우대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의 핵심은 군산시의 이차보전 사업과 IBK기업은행의 금리우대 프로그램을 결합한 점이다. 군산시는 기존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통해 대출이자 일부(3~6%)를 지원하고, IBK기업은행은 여기에 더해 최대 1%의 추가 금리 감면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지원 기업은 실질적으로 1~2%대 저금리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원 대상은 군산시 이차보전 사업 추천을 받은 중소기업이며, 관내 IBK기업은행 영업점을 통해 대출을 실행할 경우 금리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다만, 임대업 등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 재정지원과 금융기관의 자체 금리우대를 결합한 협력 모델로, 지역 중소기업 지원의 실효성을 높일 것이라는 기대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의 자금 조달 여건을 개선하고 이자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 중소기업육성기금은 올해 상반기 자금이 조기 소진되면서 3분기 자금 접수는 오는 7월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이번 금리우대 프로그램은 상·하반기 자금 지원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오피니언

포토

장원영 '완벽한 미모'
  • 장원영 '완벽한 미모'
  • 언차일드 나하은 '댄스 신동'
  • [포토] 언차일드 이본 '냉미녀'
  • 김고은, 싱그러운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