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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선수 안혜진...음주운전 적발, 국대서 소집 대상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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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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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세터 안혜진. 사진=연합뉴스
여자 프로배구 세터 안혜진. 사진=연합뉴스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의 우승 주역인 세터 안혜진이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여자 국가대표팀 소집 대상에서 제외됐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안혜진은 지난 16일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입건돼 조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음주 경위와 혈중알코올농도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안혜진은 한국배구연맹(KOVO)의 징계를 받게될 전망이다. 연맹은 내주 초 상벌위원회를 열어 안혜진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현행 연맹 상벌 규정에는 제10조 1항에 해당하는 경우(성범죄, 폭력, 음주운전, 도박 등)에는 경고에서 최대 제명까지, 제재금은 500만원 이상 부과하도록 규정돼 있다.

 

징계 수위는 음주 정도와 사고 여부, 개인의 소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배구에선 음주운전만으로 징계당한 사례가 없어 규정과 다른 종목의 사례를 준용할 가능성이 크다.

 

프로축구에선 올해 6월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A선수는 K리그 출전정지 15경기에 제재금 400만원 징계를 받았다.

 

또 안혜진은 오는 20일부터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시작되는 훈련에 참여할 예정이었는데, 안혜진이 법원 판결을 받기 전 차상현 감독이 제외를 요청함에 따라 국가대표 소집 대상에서 빠졌다.

 

한편 대한배구협회의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 규정’에 따르면 음주운전과 관련해 500만원 미만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2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은 국가대표로 뽑지 않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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