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주영국대사에 김흥종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을 17일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전 원장은 1964년생으로, 2002년부터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 근무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을 맡았다. 외교통상부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자문위원, 산업통상자원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통상협정대책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또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던 2024년 재출범시킨 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지난 대통령선거 때는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서 글로벌경제전략특위 위원장을 맡았다. 이 대통령이 경제전문가 9명과 함께 발간한 저서 ‘잘사니즘, 포용적 혁신성장’에도 참여했다.
주도미니카 대사에는 임배진 전 주이스라엘 공사참사관, 주바레인 대사에는 최병선 주이집트 공사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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