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축제인 ‘제23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22일부터 사흘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막을 올린다.
15일 엑스코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28개국에서 327개 기업이 참가해 1011개 부스를 꾸린다. 특히 정부 조직 개편으로 새롭게 출범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엑스코와 처음으로 공동 주최에 나서며 행사의 무게감을 더했다는 평가다.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의 ‘기술 경연장’이 될 전망이다. 태양광 셀∙모듈 분야에서는 한화솔루션(한화큐셀)을 비롯해 제이에이솔라, 징코솔라 등 세계 10대 기업 중 6곳이 집결해 차세대 고효율 신기술을 쏟아낸다. 인버터 분야의 열기는 더 뜨겁다.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인 화웨이를 포함해 글로벌 ‘톱 10’ 기업 중 무려 9곳이 대구에 진을 친다.
현장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대폭 보강했다. 최근 법안 통과 기대로 주목받는 ‘영농형 태양광’ 특별관이 첫선을 보이며, 101개 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도 동시에 진행된다. 개막 이튿날인 23일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엑스코가 공동으로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정책 및 기술혁신 로드맵 콘퍼런스’를 열고 에너지 전환의 미래를 논의한다.
전춘우 엑스코 대표는 “이번 엑스포가 에너지 대전환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 기업들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거두는 글로벌 플랫폼이 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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