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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금 도둑 맞아…집 한 채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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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옥이 과거 두 차례에 걸쳐 겪은 자택 절도 피해 사실을 밝혔다.

 

9일 유튜브 채널 김영옥에는 '링링언니 , 금 도둑맞은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영옥. 뉴시스, 유튜브 채널 김영옥 캡처
김영옥. 뉴시스, 유튜브 채널 김영옥 캡처

영상에서 김영옥은 과거 아파트 거주 당시 겪은 절도 피해를 언급하며 "크리스마스 이브에 놀고 들어왔는데 아들이 전화 와서 집에 도둑이 들었다더라. 우유 투입구로 어떻게 문을 연 거 같다"고 말했다.

 

피해 규모에 대해 그는 "다이아가 2캐럿이 2000만원이 넘을 때다. 많이 아껴서 그거 하나 샀는데 하필 그날 하루 벗어놨다. 그걸 다 가져갔다"며 "집에 있는 걸 다 뒤졌다. 이 반지만 굴러 떨어져 있어서 살았다. 집 한 채가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단독주택 거주 시절 겪은 또 다른 피해 사례도 공개했다.

 

그는 "그때는 드라마 '갯마을'을 찍으러 지방 촬영에 갔다. 대낮에 비가 쏟아지는데 누가 냉장고를 고치러 왔다더라. 딸이 냉장고 고장 난 거 없다고 끊었는데 또 왔다더라. 내가 없다는 걸 알고 온 거다. 2층 욕실 창문을 사다리를 놓고 들어왔다. 거기 들어오려는 시간을 벌려고 계속 밑에서 시간을 끈 것"이라고 당시 정황을 설명했다.

 

이어 "내가 그때도 목걸이를 주렁주렁 걸어놨다. 딸이 목욕을 하고 '엄마 목걸이 써야지' 했는데 문이 잠겨있었다더라. 내 방에 있는 걸 싹 다 가져갔다. 그때 금이 많았다. 그해 1년 내내 갯마을 한 출연료보다 더 많이 없어졌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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