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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최인호 사장 “지방 미분양 해소 위해 CR리츠 보증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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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영 기자 sj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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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한국주택협회와 간담회
“주택업계와 신뢰 강화할 것”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기업구조조정(CR)리츠 보증 지원을 확대한다. 금융권 대출 일정에 맞춰 보증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추가 매입 주택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미분양 해소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HUG는 5일 최인호 사장이 한국주택협회를 방문해 주택업계와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인호 허그(HUG)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 윤영준 한국주택협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및 관계자들이 지난 2일 열린 간담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HUG 제공
최인호 허그(HUG)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 윤영준 한국주택협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및 관계자들이 지난 2일 열린 간담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HUG 제공 

최 사장 취임 이후 이른바 ‘릴레이 소통경영’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위축과 공사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택사업자의 애로사항과 미분양 해소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HUG는 지방 미분양 문제 대응을 위해 ‘CR리츠’ 보증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CR리츠’는 미분양 주택을 매입해 임대로 운영하다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면 매각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구체적으로 HUG는 금융기관의 대출 일정에 맞춰 CR리츠 보증을 신속하게 취급하고, CR리츠가 추가로 매입하는 주택에 대해서 보증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HUG 관계자는 “이를 통해 미분양 물량 해소를 유도하고 주택시장 안정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라고 전했다.

 

최 사장은 이날 “찾아가는 친절과 혁신을 통해 주택업계와의 신뢰를 강화하겠다”며 “업계가 안심하고 주택 공급에 나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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