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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장 "호르무즈해협에 승선근무예비역 40명… 계속 복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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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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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소영 병무청장은 이란 전쟁으로 사실상 봉쇄된 호르무즈해협에 승선근무예비역 40명이 발이 묶였다고 밝혔다.

 

홍 청장은 27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호르무즈해협에 승선근무예비역 40명이 17척의 선박에 탑승해 있다”며 “하선을 요구하지 않고 계속 복무 중”이라고 말했다.

 

홍소영 병무청장. 병무청 제공
홍소영 병무청장. 병무청 제공

홍 청장은 “해양수산부, 선박협회와 계속 모니터링 중”이라며 “이들이 안전한지, 필요한 것은 없는지 매일 체크하고 있다”고 말했다.

 

승선근무예비역은 현역병 입영대상자 중 항해사·기관사 면허를 가진 이들이 해운·수산업체 선박에 승선해 군 복무를 대신하는 제도로, 복무기간은 36개월이다.

 

병무청장이 군 병력 충원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해양수산부 장관과 협의해 매년 승선근무예비역 인원을 편성한다. 병무청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승선근무예비역 인원은 2798명이다.

 

이날 오전 기준 호르무즈해협 안쪽 바다에 고립된 우리 국적 선원은 178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141명은 한국 선박에, 37명은 외국 선박에서 대기 중이다.

 

홍 청장은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병역의무자가 없느냐’는 질문에는 “중동 사태가 발발한 지난달 말 기준 병역의무자 가운데 단기여행을 허가받고 중동에 간 인원이 27명가량 있었는데, 현재는 모두 안전하게 귀국한 상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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