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는 무알코올 음료 시장 리더십을 기반으로 시장 확장 단계에 맞춘 2세대 전략에 돌입한다. 오비맥주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물 부족을 겪고 있는 경남 통영시 욕지도 주민들을 위해 재해구호용 생수 긴급 지원에 나섰다. 아영FBC가 벚꽃 시즌을 맞아 야외 피크닉과 홈파티의 분위기를 한층 높여줄 ‘로맨틱 로제 와인’ 4종을 추천한다. 지평주조는 말차와 열대과일 리치의 풍미를 담은 플레이버 막걸리 ‘지평말차’와 ‘지평리치’ 2종을 출시한다.
◆ 하이트진로음료, 2세대 ‘테라 제로’로 포트폴리오 확장…소비층 확대 본격화
하이트진로음료는 본연의 맥주맛을 극대화한 신제품 ‘테라 제로’ 출시를 기점으로 기존 하이트제로0.00과 시너지를 내는 ‘무알코올 투트랙(Two-track) 전략’을 본격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맥주 대체재 성격으로 형성돼 온 기존 무알코올 음료 시장의 출발점을 넘어, 소비 상황과 취향에 맞춰 브랜드별 역할을 분화한 포트폴리오 전략을 통해 시장 외연 자체를 확장하겠다는 판단에서다.
글로벌 주류 시장 조사기관 IWSR에 따르면 전 세계 무·저알코올 시장 상위 10개국의 2023년 판매액은 130억 달러(약 18조 원 규모)로 집계됐으며, 2027년까지 연평균 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시장 역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무·비알코올 맥주 시장 규모는 2021년 415억 원에서 2023년 644억 원으로 55.2% 성장했으며, 2027년 956억 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주요 시장과 비교하면 아직 초기 국면이지만, 향후 확장 여력이 큰 시장으로 평가된다.
하이트진로음료는 무알코올 음료 시장 리더십을 기반으로 시장 확장 단계에 맞춘 2세대 전략에 돌입한다. 핵심은 제품 간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는 포트폴리오 구조다. 하이트제로0.00이 올프리 기반의 기능·건강 가치를 대표하는 무알코올 음료의 기준 제품이라면, 새롭게 선보이는 테라 제로는 ‘맥주맛 본연의 풍미와 강력한 탄산감’을 구현해 기존 맥주 소비층까지 수요를 확장하는 역할을 맡는다.
신제품 테라 제로는 ‘맥주스러운 풍미’에 초점을 맞췄다. 비발효 공법을 적용해 제조 단계부터 알코올은 0.00%로 유지하면서도, 호주산 청정 맥아 농축액을 사용해 맥아 특유의 고소한 향과 깊은 풍미를 살렸다. 여기에 입안에서 시원하게 터지는 강한 탄산감으로 실제 맥주에 가까운 청량감을 구현했다. 또한 알코올은 물론 칼로리, 당류, 감미료까지 4가지를 모두 배제한 ‘리얼 제로(Real Zero)’ 콘셉트를 통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이번 전략을 통해 무알코올 음료가 특정 상황의 대안이 아닌 일상 전반으로 확장하는 카테고리로 자리 잡도록 하는 한편, 전통적인 무알코올 소비층을 넘어 기존 맥주 소비층까지 아우르는 시장 확장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하이트제로0.00이 국내 무알코올 시장의 기준을 정의했다면, 테라 제로는 소비 접점을 넓혀 시장 외연을 확장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장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내 무알코올 음료 시장의 성장과 고도화를 동시에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오비맥주, 통영 욕지도에 ‘OB워터’ 생수 1만 병 지원
오비맥주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물 부족을 겪고 있는 경남 통영시 욕지도 주민들을 위해 재해구호용 ‘OB워터’ 생수 1만 병을 긴급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오비맥주가 지난해 11월 희망브리지에 기탁한 구호 물품 중 일부로, 만성적인 물 부족을 겪는 욕지도 주민들의 식수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욕지도는 통영 지역에서 유일하게 식수 댐을 활용해 지방상수도를 공급받는 지역으로, 최근 지속된 가뭄으로 인한 저수율 저하로 큰 불편을 겪어왔다.
‘OB워터’는 오비맥주가 친환경 생수기업 ‘산수음료㈜’와 협업해 생산한 재해구호용 500ml 생수로 친환경 용기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오비맥주 구자범 수석 부사장은 "욕지도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수가 필요한 현장에 OB워터 생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적시에 구호물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올해로 11년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생수 등 긴급 구호물품을 상시 구비해 놓고 지원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 ‘벚꽃 인생샷’ 완성은 핑크빛 와인! 아영FBC, 로제 4종 추천
아영FBC가 본격적인 벚꽃 시즌을 맞아 야외 피크닉과 홈파티의 분위기를 한층 높여줄 ‘로맨틱 로제 와인’ 4종을 추천한다.
첫 번째 추천 와인은 '뵈브 드 베르네 브뤼 로제 트왈드주이'다. 프랑스 전통 예술인 트왈드주이 문양을 적용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연한 장밋빛 컬러에 라즈베리, 딸기 등 레드 베리 향과 레몬류의 산도가 조화를 이룬다.
'인비보 X SJP 로제'는 할리우드 스타 사라 제시카 파커와 뉴질랜드의 와이너리 인비보가 협업해 탄생한 와인이다. 스타일리시한 감성과 품격 있는 맛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살구빛을 띠는 매력적인 컬러가 인상적이다.
1785년 설립되어 ‘여왕을 위한 최고급 샴페인 생산’을 목표로 해온 파이퍼하이직 하우스의 제품이다. 블랙 커런트, 체리, 야생 딸기 등 잘 익은 레드 베리의 향과 시트러스의 상큼함이 어우러지며 화려한 로제 빛과 정교한 기포가 기념일의 분위기를 완성한다.
메종 넘버 나인 로제(Maison No.9 Rose)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포스트 말론이 프랑스 프로방스의 와인메이커와 협업하여 만든 와인이다. 화사하고 부드러운 핑크빛을 나타내며 파인애플, 딸기, 복숭아의 아로마가 꽃향기와 함께 폭발적으로 피어오른다.
추천된 로제 와인 4종은 와인나라 10개 직영 매장(본점, 경희궁점, 서래마을점, 성수점, 시청점, 신용산점, 압구정점, 코엑스점, 일산점, 인천 송도점)과 주요 백화점,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페르노리카 앱솔루트, 강렬한 매운 맛 ‘앱솔루트 타바스코’ 한정 출시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보드카 브랜드 앱솔루트는 글로벌 핫소스 브랜드 '타바스코'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앱솔루트 타바스코(Absolut Tabasco)’를 선보인다.
앱솔루트 타바스코는 앱솔루트와 타바스코라는 두 글로벌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1868년 미국 루이지애나 주 에이버리 아일랜드(Avery Island)에서 시작된 타바스코는 150년이 넘는 전통을 이어온 핫소스 브랜드다. 일반적으로 ‘핫소스’의 대명사로 인식되는 타바스코 오리지널 레드 페퍼 소스는 고추, 소금, 식초만을 사용해 오크 통에서 발효·숙성하는 전통 방식으로 생산되며, 특유의 산미와 매운맛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제품은 일반적인 보드카보다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이와 동시에 향과 풍미의 균형을 맞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위해 완성된 핫소스를 직접 사용하는 대신 타바스코 소스의 원료가 되는 고추를 숙성시켜 만든 레드 페퍼 매시를 사용했다. 그 결과, 소스 특유의 짠맛이나 산미가 과하게 도드라지지 않으면서도 타바스코의 매콤한 향과 풍미에 은은한 단맛이 어우러진 새로운 풍미를 구현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미겔 파스칼(Miguel A. Pascual) 마케팅 총괄 전무는 “글로벌 캠페인의 화제성과 더불어 국내에서도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매운맛이라는 차별화된 플레이버를 통해 다양한 주류 문화를 즐기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지평주조, ‘말차·리치 막걸리’로 글로벌 공략
한국 전통 발효주에 대한 글로벌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막걸리는 부드러운 질감과 비교적 낮은 도수, 다양한 음식과의 페어링이 가능한 특징으로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발효주 카테고리로 주목받고 있다.
지평주조는 말차와 열대과일 리치의 풍미를 담은 플레이버 막걸리 ‘지평말차’와 ‘지평리치’ 2종을 출시한다.
‘지평말차’는 보성 말차를 활용해 말차 특유의 쌉싸름한 풍미와 막걸리의 은은한 단맛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글로벌 음료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말차 라떼에서 착안해 부드럽고 실키한 질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지평리치’는 리치 특유의 상큼함과 달콤한 풍미를 담은 제품으로, 막걸리의 부드러운 질감에 열대과일 특유의 향을 더해 이국적인 풍미를 살렸다. 리치는 칵테일 등 다양한 음료에 활용되는 대표적인 열대과일 플레이버로 글로벌 식음료 시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소재로 알려져 있다.
두 제품 모두 알코올 도수 5.6도의 저도주로 설계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근 글로벌 주류 시장에서 낮은 도수와 가벼운 음용감을 지닌 주류에 대한 선호가 확대되는 흐름을 반영했으며, 칵테일 베이스나 믹스 음료로도 활용하기 좋다.
지평주조는 향후 한식을 비롯해 아시아 음식, 디저트, 칵테일 등 다양한 식문화와의 페어링을 제안하는 콘텐츠와 시음 행사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제품은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 주류 플랫폼 ‘키햐’, 오키나와 로컬 주류 기획전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키햐’가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주류 7종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오키나와 로컬 주류’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오키나와 전통 증류주 아와모리 등 총 7종의 오키나와 대표 주류로 구성됐다.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오키나와 전통 주류를 키햐의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키햐는 와인, 위스키 등 약 3300여 종의 방대한 주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26년 2월 기준, 전국 2139개의 파트너 매장을 확보해 고객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오키나와 현지에서 오랜 전통을 이어온 6개 주조장의 대표 제품들을 론칭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키햐 관계자는 “취하기 위한 술이 아닌 술이 담고 있는 맛과 이야기를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아와모리를 비롯해 독자적인 주류 문화를 이어 온 오키나와 술을 한 자리에 소개하는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의 문화와 스토리를 담은 전통 주류를 지속적으로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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