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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건조주의보에 강풍까지 ‘화재 비상’…제주는 밤부터 봄비 [내일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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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연 기자 y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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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은 전국적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강한 바람까지 불어 화재 예방에 비상이 걸렸다. 제주도에는 밤부터 반가운 봄비 소식이 있다.

23일서울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산수유꽃 아래에서 산책을 하고 있다. 뉴시스
23일서울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산수유꽃 아래에서 산책을 하고 있다. 뉴시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겠다. 구름이 많다는 것은 하늘의 60~80%가 구름으로 덮인 상태를 의미한다.

 

최근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대기는 더욱 메말라가고 있다. 현재 수도권 일부와 강원, 충북, 대전, 경북, 광주, 제주 산지 등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특보가 내려지지 않은 지역 역시 대기가 건조하기는 마찬가지인 상황이다.

 

특히 경상해안에는 오전까지 순간풍속 시속 55km(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불 것으로 보여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매우 크다. 기상청은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주도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밤부터 흐려지겠다. 비는 24일 늦은 밤 시작되어 25일 낮까지 이어지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10mm 내외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까지 크게 벌어지겠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7도/17도 △인천 7도/14도 △대전 4도/19도 △광주 6도/19도 △대구 4도/17도 △울산 6도/14 △부산 9도/16도다. 한편,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대기 정체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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