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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 예약·분석 한 번에… 기업 ‘건강 솔루션’ 제공 [재테크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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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아 선임기자 se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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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변동성 극심한 증시… 장기·분산 투자 각광

 

이란전쟁으로 증시 변동성이 극심해지고 환율이 심리적 저항선인 1500원을 넘어서면서 어느 때보다 위험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방향성을 예측하기 힘든 증시에서는 장기·분산 투자가 권고된다. 금융기관들이 제공하는 적립식 자동매수 서비스를 이용하면 정해진 날짜에 개별 주식이나 상장지수펀드(ETF)를 차곡차곡 모을 수 있다. 특히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장기적으로 적립식 자동매수를 하면 안정적 노후 자금 마련에 유리하다. ‘잃지 않는 투자’에 더해 미래 성장산업 투자를 통한 시장 평균 이상의 수익률을 노리는 전략도 필요하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및 인프라, 방산, 조선, 원자력, 신재생 에너지 등이 한국의 성장을 주도할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민간 기업이 우주 개발을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가 개화하고 올해 미국 항공기업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가 예정되면서 우주항공 산업도 테마주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생명이 2026년 초 선보인 ‘기업 건강경영 컨설팅 서비스’. 이 서비스를 통해 기업 임직원이 앱을 통해 건강검진을 손쉽게 예약하고 연도별 검진 결과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으며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받을 수 있다. 삼성생명 제공
삼성생명이 2026년 초 선보인 ‘기업 건강경영 컨설팅 서비스’. 이 서비스를 통해 기업 임직원이 앱을 통해 건강검진을 손쉽게 예약하고 연도별 검진 결과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으며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받을 수 있다. 삼성생명 제공
# 도학수씨는 올해 회사 건강검진 병원을 변경했다. 검진을 마치고 결과가 나오자 지난해 다른 병원에서 받은 결과와 비교해보고 싶어졌다. 1년 사이 혈압·콜레스테롤 등 주요 수치가 악화 혹은 개선됐는지 궁금했다. 하지만 병원이 바뀐 탓에 검진 결과지에는 전년과 비교 항목이 없었고, 지난해 결과지를 따로 찾아보려니 꽤 번거로웠다.

# 임직원 건강검진 업무를 10년째 담당하고 있는 김한나씨는 임직원들의 건강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이에 올해는 임직원들의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막상 업무에 착수하니 예상보다 챙겨야 할 업무가 많았다.

 

삼성생명이 기업 건강경영 지원 및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건강경영 컨설팅 서비스’를 올해 초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의 임직원은 언제든지 앱을 통해 손쉽게 건강검진을 예약할 수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하면 병원 고객센터에 일일이 전화해 검진 날짜를 예약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또 매년 검진 병원이 변경되더라도 건강검진 결과를 한눈에 쉽게 비교할 수 있다. 건강검진 담당자의 경우 수검 인원 확인 및 정산 등 행정 업무를 서비스를 통해 간소화할 수 있고 임직원의 건강 리스크 우선순위 파악과 관리 등을 통해 임직원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다.

나아가 서비스를 통해 기업 내 임직원의 건강검진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의 건강경영 리스크를 진단하고 조직 생산성 등을 고려한 선제적 투자와 건강경영 전략 수립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하반기에는 결과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 제공도 서비스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삼성생명은 밝혔다.

 

한편 삼성생명은 지난달 ‘건강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22년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받은 이후 건강친화 제도와 건강친화 활동을 안정적으로 운영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 건강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건강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복지부가 2022년 처음 도입했고 지난달 기준 총 93개 기업이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올해 건강친화경영 분야에서도 최우수기업 사례로 선정됐다. 대면 업무 특성을 반영해 직원 마음건강 증진에 중점을 둔 시설 투자를 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이 모범사례로 꼽혔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임직원의 건강관리와 건강경영 전략은 중요한 요소”라며 “삼성생명의 기업 건강경영 컨설팅 서비스가 최적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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