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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파출소 ‘섬마을 유아 응급환자 이송’…국민이 뽑은 ‘감동 사례’ 1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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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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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이 실시한 대민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부안해양경찰서 위도파출소의 응급환자 이송 사례가 국민이 뽑은 우수 사례 1위로 선정됐다.

 

해경은 지난 1월 대민 서비스 이용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달 2~3주간 이뤄진 만족도 조사와 국민이 직접 남긴 칭찬과 응원 메시지를 종합해 위도파출소 응급 이송을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이 실시한 대민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도서 지역 유아 응급환자 이송으로 국민이 뽑은 우수 사례 1위에 선정된 부안해경 위도파출소 경찰들이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부안해경 제공
해양경찰청이 실시한 대민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도서 지역 유아 응급환자 이송으로 국민이 뽑은 우수 사례 1위에 선정된 부안해경 위도파출소 경찰들이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부안해경 제공

위도파출소는 지난 1월 16일 오전 1시14분쯤 부안군 위도에서 34개월 영유아가 구토와 복통을 호소하는 긴급 상황이 발생하자 연안구조정으로 신속히 출동해 환자를 육지로 이송한 뒤 119에 인계해 병원으로 안전하게 옮겼다. 위도는 부안 격포항에서 직선거리로 14㎞가량 떨어진 섬으로, 여객선 이용 시 50분이 소요되는 곳이다. 특히 당시에는 짙은 안개로 운항 여건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민원인은 “아이가 아파 울고, 섬 지역이라 이동이 어려운 막막한 상황이었다”며 “다행히 해경의 도움으로 무사히 병원에 갈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사례는 국민에게 감동을 준 우수 사례로 선정돼 응원·격려가 전달됐다.

 

박생덕 부안해양경찰서장은 “현장에서 신속하고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한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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