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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고막남친' 논란에 "웃기고 싶었다"… 네티즌 "안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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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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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의 제목을 '성시경의 고막남친'으로 정한 이유를 밝혔다. 유튜브 채널 'KBS Kpop' 영상 캡처
성시경이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의 제목을 '성시경의 고막남친'으로 정한 이유를 밝혔다. 유튜브 채널 'KBS Kpop' 영상 캡처

가수 성시경이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의 제목을 발표한 후 거센 비난 여론에 맞닥뜨렸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KBS Kpop’에는 ‘[비하인드] 성시경의 고막남친 제목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성시경은 ‘더 시즌즈’의 제목이 ‘성시경의 고막남친’이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웃기는 게 중요하다”며 “너무 뻔하더라고요. ‘성시경의 좋을 텐데’, ‘성시경의 미소천사’, 곡 제목으로 하는 건 좀…”이라며 소신을 밝혔다.

PD는 제목이 너무 과한 게 아닌가 고민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KBS Kpop' 영상 캡처
PD는 제목이 너무 과한 게 아닌가 고민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KBS Kpop' 영상 캡처

PD가 “사람들이 우리 제목에 대해서 추측 많이 하고 있더라”고 말하자 성시경은 “아무도 못 맞히던데? 우리가 너무 세게 간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라고 말했다. 

 

예상 제목에 대해서 무엇을 들었냐는 PD의 질문에 성시경은 “다 곡명이다. 미소천사, 좋을 텐데, 모든 순간, 뭐… 우리가 예상했던 대로 가고 있다. ‘이런 미친 X들!’(이라고 할 것 같다)”

시청자들은 대부분 곡명이 제목이 될 것이라 예상했다. 유튜브 채널 'KBS Kpop' 영상 캡처
시청자들은 대부분 곡명이 제목이 될 것이라 예상했다. 유튜브 채널 'KBS Kpop' 영상 캡처

그러면서 성시경은 “원래는 ‘성시경의 전정기관’으로 하려고 했다”며 본인이 생각해도 어이가 없다는 듯 웃었다. 그는 얼마 전 유튜브에 ‘Reality’를 부르는 영상을 업로드 했던 것을 언급하며 “영상에 ‘성시경의 리얼리티’ 아니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화보 촬영 중 성시경은 “도대체 왜 제목이 ‘고막남친’이냐”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그냥 웃기고 싶었다. 다른 건 너무 뻔했다. 이울리는 게 각자 있는 것 같은데 저는 그냥 고막남친이 웃겼다. 시청자의 고막을 어떻게 해결해 주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그냥 웃기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 'KBS Kpop' 영상 캡처
성시경은 '그냥 웃기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 'KBS Kpop' 영상 캡처

그러나 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생각보다 차가웠다. 

 

네티즌들은 “웃기고 싶었으면 꼬막무침으로 갔어야죠”, “만우절에 고백하고 차이면 만우절 장난이었다고 유쾌한척하는 남사친st”, “일단 웃기지가 않음”, “웃기려고 한 거 아니잖아, 진심이었잖아”, “지금까지 제목 신경 안 쓰고 프로그램 봤었는데 이번에는 제목이 거슬리긴 한다” 등 대다수의 네티즌이 ‘웃기지 않다’는 의견을 보였다. 

 

한편, 성시경은 ‘더 시즌즈’ 9번째 시즌 MC로 확정됐다. 그는 지난 17일 첫 녹화를 마친 가운데, ‘성시경의 고막남친’은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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