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역 청년 66명 유입…경제 활성화
신규간호사 2주간 직무교육 마쳐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은 올해 신규간호사가 입사했다고 19일 밝혔다.
신규간호사 98명은 지난 2일부터 2주간 의료인으로서 필요한 조직문화 이해와 투약, 기본간호, 환자경험 등 직무 교육을 이수했다. 병동 인턴 근무로 임상 현장 적응과 부서별 업무를 경험하는 과정도 거쳤다.
올해 신규간호사 중 안동에 주소를 둔 직원은 32명(33%), 다른 지역 출신은 66명(67%)으로 집계됐다. 다른 지역 청년 인력 유입이 지역 내 거주와 소비를 동반한 실질적인 소비층 형성과 인구 증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안동병원은 보고 있다.
안동병원은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에도 힘쓴다. 안동 관내 아파트 66채를 비롯해 리모델링을 마친 통증센터와 용상안동병원, 전문요양센터 등에 마련된 교육관에 1인1실 입주 환경을 제공한다.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진료 환경 개선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신규간호사의 근무 독립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팀 간호와 태움 없는 문화를 위해 퇴근 인사가 없는 정시 출퇴근 시스템을 시행하는 등 조직문화도 개선했다.
현재 2000여명의 직원이 근무 중인 안동의료재단은 매월 평균 110억원 규모의 인건비를 집행하고 있다. 복지 서비스도 다양하다. 신규간호사 리프레시 특별휴가제와 전문간호사 양성, 삼성 블루베리몰, 아스텍 서비스, 직장보육시설 등이 대표적이다.
강신홍 안동병원 이사장은 “의료계 최초로 도입된 면접 없는 채용을 통해 선발된 인재인 만큼 책임감과 전문성을 갖춘 의료인으로 성장해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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