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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따로, 조명 따로?”… 푸르지오 앱, ‘아파트아이’ 담고 똑똑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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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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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주민들의 스마트폰 홈 화면이 한결 가벼워질 전망이다. 그동안 기기 제어와 생활 정보 확인을 위해 여러 개의 앱을 오가야 했던 번거로움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국내 최대 아파트 생활 플랫폼 ‘아파트아이’는 19일 대우건설과 손을 잡고 푸르지오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 내에 ‘대시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건설사가 제공하는 스마트홈 앱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시설 관리에 특화되어 있다. 조명을 끄거나 엘리베이터를 호출하고, 난방을 조절하는 등의 기능에는 강점이 있지만, 정작 입주민이 매일 궁금해하는 관리비나 단지 소식 같은 실질적인 ‘생활 관리’ 정보는 부족한 경우가 많았다.

 

이 때문에 입주민들은 집 안 기기를 제어할 때는 건설사 앱을, 관리비를 확인하거나 단지 내 투표에 참여할 때는 별도의 생활 플랫폼 앱을 각각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연동 프로젝트의 핵심은 이러한 ‘사용자 경험의 통합’이다. 이제 푸르지오 입주민은 앱을 전환하는 피로감 없이, 평소 사용하던 스마트홈 앱 안에서 아파트아이의 핵심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 관리비 조회 및 납부는 물론, 에너지 사용량 비교, 방문 차량 예약, 입주민 투표, 세대 점검 등 주거 생활에 필수적인 기능을 ‘원스톱’으로 해결하게 된 것이다.

 

아파트아이는 현재 전국 3만여 단지, 약 1200만 세대가 사용하는 국내 1위 아파트 생활 플랫폼이다.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입주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

 

아파트아이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 시설 관리가 아닌 생활 관리로 진화하는 아파트 주거 관리 앱을 경험할 수 있다”며 “아파트아이는 편리한 아파트 생활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브랜드 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서비스는 앱 업데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스마트홈’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하드웨어 제어와 소프트웨어 서비스가 하나로 결합하면서, 아파트 거주민들의 디지털 주거 환경은 한층 더 정교하고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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