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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 OLED 소재 공장 준공…“생산거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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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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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와 전지박을 생산하는 공장이 전북 익산에 둥지를 틀었다.

 

18일 전북 익산시 함열농공단지에서 열린 솔루스첨단소재 OLED 제조공장 준공식에서 주요 인사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전북도 제공
18일 전북 익산시 함열농공단지에서 열린 솔루스첨단소재 OLED 제조공장 준공식에서 주요 인사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전북도 제공

18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익산시 함열농공단지에서 솔루스첨단소재 제조공장이 준공했다. 공장은 총 376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2만㎡ 규모로 조성됐으며, 54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주요 생산품은 TV와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OLED 소재로, 글로벌 수요 확대에 대응하는 핵심 생산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솔루스첨단소재는 OLED 소재와 전지박을 주력으로 하는 중견기업으로, 익산에 본사와 생산시설을 둔 전북 향토기업이다. 헝가리·캐나다·중국 등 해외 생산기지도 운영 중이며, 초박형 전지박과 고강도 전지박 기술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의 고밀도화·경량화를 구현하고 있다. OLED 분야에서도 800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는 등 소재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2024년 유턴기업 지정 이후 추진된 사업으로, 해외 생산기지와 연계한 국내 생산 기반 강화와 함께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준공식에서 “이번 공장 준공을 계기로 익산이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첨단소재 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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