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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명품 파크골프장 50곳 확충”…생활밀착형 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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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무안=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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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파크골프 열풍’을 겨냥해 대규모 인프라 확충 공약을 내놨다.

 

김 예비후보는 18일 “권역별 54홀 규모의 ‘명품’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2030년까지 파크골프장 50곳을 추가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18일 더불어민주당 장성지역위를 찾아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김영록 예비후보측 제공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18일 더불어민주당 장성지역위를 찾아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김영록 예비후보측 제공

파크골프는 비용 부담이 적고 접근성이 높아 최근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광주·전남 지역 동호인만 5만여 명에 달하며, 매년 20% 이상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현재 파크골프장은 광주 10곳, 전남 44곳에 그쳐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이용 예약 경쟁이 과열되고, 시설 이용을 둘러싼 갈등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김 예비후보는 광주·동부·서부·남부 등 권역별로 전국 최고 수준의 54홀 규모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숙박·편의시설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각 시·군이 추진 중인 사업과 별도로 2030년까지 총 50곳을 추가 조성해 특별시 전역 어디서든 30분 내 접근 가능한 이용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동이 불편한 고령층을 위해 도심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미니 파크골프장’도 확대 설치해 생활 밀착형 체육 인프라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파크골프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를 위한 필수 시설이지만 여전히 공급이 부족하고 지역 편중도 심하다”며 “시설 확충을 통해 복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지속 발굴해 전남광주특별시가 서울과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의 도시로 도약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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