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차기 대표 선임을 미루고 지배구조 개편 방안을 먼저 검토하기로 했다. 이에 윤병운 대표 체제가 당분간 이어지게 됐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지난 2월 1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가동해 경영승계 절차에 착수했다.
애초 최종 후보 1인을 정한 뒤 오는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상정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회사는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고 이를 주총 안건에서 돌연 제외했다.
NH투자증권은 경영 공백 우려보다는 지배구조 체제 전환 필요성을 먼저 점검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측은 “사업 부문 간 균형 있는 성장과 리스크 관리 체계 점검 차원에서 지배구조 개편의 타당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금융권 일각에서는 지배구조 개편 논의가 길어질 경우 리더십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대표 선임 지연이 장기화하면 조직 안정성과 경영 연속성 측면에서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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