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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진정세에 코스피 5600선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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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민 기자 jngm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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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적 불확실 여전 상승 제한
미래에셋·한화 액티브 ETF 참전

코스피가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 완화와 국제유가 진정세에 힘입어 17일 5600선에 안착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전장보다 90.63포인트(1.63%) 오른 5640.48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161.95포인트(2.92%) 오른 5711.80으로 출발했으나 장 후반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다. 코스닥도 1.63% 상승 출발했다가 상승세를 지키지 못하고 전장 대비 1.35포인트(0.12%) 하락한 1136.94로 마감했다.

 

코스피가 전 거래일(5549.85)보다 90.63포인트(1.63%) 오른 5640.48에 장을 마감한 17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38.29)보다 1.35포인트(0.12%) 하락한 1136.94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97.5원)보다 3.9원 내린 1493.6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뉴시스
코스피가 전 거래일(5549.85)보다 90.63포인트(1.63%) 오른 5640.48에 장을 마감한 17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38.29)보다 1.35포인트(0.12%) 하락한 1136.94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97.5원)보다 3.9원 내린 1493.6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뉴시스

시장에는 호재와 악재가 공존했다. 호르무즈해협 통행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국제유가는 4거래일 만에 하락했고, 간밤 뉴욕 증시도 기술주 중심으로 일제히 반등했다. 다만 미국과 중국이 정상회담을 연기하는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여전하고,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개인과 외인의 매도세가 나타나며 지수 상승을 제한했다.

미국 ‘엔비디아 GTC’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협력이 강조된 점은 반도체주 상승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이날 전장 대비 2.76% 오른 19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장중 ‘100만닉스’를 탈환했지만, 이후 상승분을 모두 내주며 0.41% 하락한 97만원에 마감했다.

이달 10일 처음 등장한 코스닥 액티브 ETF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이날 한화자산운용은 코스닥150 지수를 벤치마크로 삼은 ‘PLUS 코스닥150액티브’를 상장했다. 같은 날 미래에셋자산운용도 국내 코스닥 바이오 상장 종목에 주로 투자하는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 ETF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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