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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천년고찰서 힐링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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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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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시·군 62개 사찰에서
명상·다도 프로그램 운영

천년의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전남지역 천년 사찰들이 명상과 치유를 주제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전남은 산과 바다, 숲이 어우러진 남도의 자연환경 속에 자리한 천년 고찰이 많아 예로부터 수행과 치유의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17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17개 시·군 26개 사찰에서 템플스테이를 비롯해 명상, 다도 체험, 산사 체험 등 다양한 사찰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사찰별 자연환경과 역사적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전통 불교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장성 백양사에서는 정관 스님의 사찰음식 수행과 선명상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여수 향일암에서는 바다를 배경으로 해돋이 명상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순천 선암사와 송광사에서도 자연 속에서 마음을 가다듬는 명상과 수행 프로그램이 마련돼 고즈넉한 산사의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담양 용흥사, 구례 화엄사와 천은사 등 전남 각지 사찰에서 사찰 문화체험과 명상 프로그램이 마련돼 전통문화와 자연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전남도는 ‘2026 전남 천년사찰 명상관광 사업’을 통해 사찰별 명상·수행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사찰별 특색을 살린 명상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치유 관광지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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