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이효리·이상순 “소개팅으로 첫 만남…서로 별로라 1년 안 봤다”

관련이슈 이슈플러스

입력 : 수정 :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소개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스페셜 ‘내 마음이 몽글몽글 상담소’ 2회에서는 첫 번째 소개팅을 마친 출연자들이 상담소장인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소개팅을 마친 출연자들에게 조언과 응원을 건넸다.

SBS ‘내 마음이 몽글몽글 상담소’ 방송화면 캡처
SBS ‘내 마음이 몽글몽글 상담소’ 방송화면 캡처

이날 출연자 오지현은 자신의 소개팅 상대에 대해 “너무 잘생겼다. 사랑의 화살을 15개 맞은 느낌이었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다만 소개팅이 약 50분 만에 끝난 것에 대해서는 “상대가 많이 긴장했던 것 같다”며 아쉬움을 털어놨다.

 

이를 듣던 유지훈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견을 전했다. 자폐 스펙트럼이 있는 그는 “자폐가 있는 사람은 처음 만난 사람과 말하기가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효리가 “몇 번 더 만나면 편해질 수 있겠느냐”라고 묻자 유지훈은 “그럼 괜찮아질 것 같다”고 답했다. 오지현은 “전화번호를 물어보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SBS ‘내 마음이 몽글몽글 상담소’ 방송화면 캡처
SBS ‘내 마음이 몽글몽글 상담소’ 방송화면 캡처

이효리는 자신의 경험담도 밝혔다. 그는 “우리도 소개팅에서 만났다”며 이상순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이어 “사실 소개팅 첫날에는 서로 마음에 안 들어서 별로였다”고 솔직한 첫인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0년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의 소개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소개팅 이후 일 년 동안 만나지 않았다. 그러다 일 년 뒤 우연히 다시 만나면서 연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개팅에서 마음에 안 들었다고 해서 끝이 아닐 수도 있다. 시간이 지나서 다시 보면 괜찮아질 수도 있다”며 출연자들을 응원했다.

 

한 출연자가 “연애를 하면 그 사람만 사랑하게 되느냐”고 묻자 이효리는 “더 멋진 사람이 눈에 보이기도 한다. 그렇지만 저 사람 너무 멋지다고 생각만 한다”고 답했다.

SBS ‘내 마음이 몽글몽글 상담소’ 방송화면 캡처
SBS ‘내 마음이 몽글몽글 상담소’ 방송화면 캡처

이어 “내 마음속에서 멋지고 잘생긴 사람은 한 명뿐이다. 밤에 자려고 누우면 자꾸 생각나고, 맛있는 걸 먹으면 ‘그 사람도 이걸 먹으면 좋아할 텐데’라는 생각이 든다. 너희도 곧 그런 사람을 만날 것”이라고 조언을 전했다.…


오피니언

포토

에스파 닝닝 '깜찍한 볼콕'
  • 에스파 닝닝 '깜찍한 볼콕'
  • 트와이스 사나 '아름다운 미소'
  • 김태리 '당당한 손하트'
  • 손나은, 완벽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