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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구 7월 출범’ 서구의회 송승환 의장, 조직개편 조례안 발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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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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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올 하반기 검단구 출범을 앞두고 서구의회가 의장 발의로 조직개편 관련 조례안 상정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2일 서구의회에 따르면 오는 7월 경인아라뱃길 기준 서구 남부의 ‘서해구’와 북부 ‘검단구’로 나뉜다.

하지만 현재 인천시와 서구 간 조직 개편과 인사 협의가 원활하지 않다. 앞서 시가 구 인사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하거나 특정 방향을 유도한다는 의혹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인천지역본부 서구지부는 “명백한 권한 남용”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서구청장이 제출할 예정이던 조직개편 관련 안건이 이달 열리는 제279회 의회 임시회에 접수되지 못한 상황이다. 이에 구의회는 의장 발의를 통해 조례안 상정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의회는 검단구 출범에 앞서 행정적인 준비가 지연될 때 발생할 수 있는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이라는 입장이다. 검단구의 정상적 시작 차원에서 필요한 신설 조직 구성과 인력 배치가 사전 이뤄져야 해 우려를 표한다.

 

서구의회 송승환 의장은 “검단구 출범은 단순한 구역 조정이 아닌 주민들의 행정서비스와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필요한 준비 행위를 적극 검토하게 된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늦어도 4월 중에는 조직 개편이 완료돼야 안정적 개청 준비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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