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은 한자로 작성된 토지(임야) 대장을 한글로 바꾸고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는 '구 토지(임야) 대장 한글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토지(임야) 대장 24만여면을 대상으로 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읍·면별로 단계적으로 한글로 바꾸는 사업을 추진한다.
구 토지(임야) 대장은 일제강점기 양식으로 작성돼 한자 표기와 일본식 연호 등이 섞여 있어 자료 해독과 검색에 어려움이 많았다.
청도군은 이번 사업에서 한자로 표기된 토지 및 소유자 정보, 일본식 연호 등을 한글로 바꾸고, DB화해 항목별 검색·조회가 가능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사업은 군민의 소중한 재산권을 보호하고 지적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의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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