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칠레 신임 대통령의 취임식에 더불어민주당 정일영(사진) 의원을 특사로 파견한다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9일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정 의원은 카스트 대통령을 만나 한국 정부의 국정 철학과 대외 정책을 설명하고 이 대통령의 친서와 한·칠레 관계 발전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가브리엘 보리치 현 칠레 대통령이 주최하는 리셉션, 내무장관 지명자가 주최하는 오찬 등 행사에도 참석해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을 기반으로 발전해 온 경제협력을 심화시키고 핵심 광물·인프라·문화·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할 방안도 논의한다. 정 의원은 한-칠레 의원친선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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