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청라동에서 발생한 18개월 여아의 지게차 치임 사망 사고를 둘러싸고 사고 발생 지역의 안전 관리 부실에 대한 비판이 나온다.
4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0분경 청라동의 한 과일가게 앞에 주차된 지게차가 밀려 내려오며 18개월 여아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이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어 집중 치료를 받았으나 다음 날인 이날 새벽 끝내 숨을 거두었다. 사고가 발생한 지점은 학원 밀집 지역으로 어린이와 유모차의 통행이 잦은 곳이다.
네이버 지도 거리뷰를 보면 과일가게 앞의 상당 부분이 업체 측의 적치물과 지게차에 의해 점유되어 보행로가 협소해진 상태였다. 또한 해당 인도는 옆으로 경사가 져 있어 중장비 주차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구조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지난 9월 거리뷰 캡처 화면에서도 지게차가 주차되어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과일가게와 연락을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현재 경찰은 지게차 운전자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주차 브레이크 작동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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