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8만원… 市, 50% 지원
충남 천안시가 소규모 개별 여행객을 겨냥한 ‘관광택시’를 도입한다. 단순 이동수단을 넘어, 택시기사의 해설과 안내가 결합된 ‘이동형 관광서비스’ 모델이다.
천안시는 다음달 24부터 ‘천안 관광택시’를 시범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광택시는 택시운전사가 관광 안내 역할까지 수행하는 이동형 관광서비스다. 관광지가 분산돼 대중교통 접근이 불편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됐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천안시청, 천안역, 천안터미널 등 주요 거점에서 탑승할 수 있다.
운영 코스는 독립기념관, 유관순열사기념관, 병천순대거리 등 천안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연계해 구성된다. 단순 순환이 아닌 관광객 수요에 맞춘 맞춤형 동선이 특징이다. 이용요금은 4시간 8만원, 8시간 16만원이며 이 중 50%를 시가 지원한다. 실 이용객 부담은 각각 4만원, 8만원 수준이다. 추가 이용 시 시간당 2만원이 더해진다.
시는 27일 오후 6시까지 관광택시 운전사를 모집한다. 공고일 기준 무사고 운행 경력 1년 이상인 천안시 소재 개인택시 운행자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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