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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라면도 로봇이 끓이네”…고속도로 휴게소 ‘조림로봇’ 4년새 30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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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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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에 본격 접어든 가운데 고속도로 휴게소 식음료 매장을 중심으로 조리로봇이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 휴게소 식음료 매장을 중심으로 조리로봇이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고속도로 휴게소 식음료 매장을 중심으로 조리로봇이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15일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휴게소 조리로봇 도입 매장 수는 2021년 3곳에서 지난해 103곳으로 증가했다. 휴게소 조리로봇 도입 매장 수는 2022년 25곳, 2023년 39곳, 2024년 84곳 등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조리로봇 도입 초기에는 커피 자동화 중심의 로봇 도입이 주를 이뤘으나, 2024년부터는 라면·우동 등 음식을 조리하는 등 범위가 확산됐다. 

 

커피류 조리로봇은 전국 88개 매장에서 운영되며 매장당 평균 연매출은 약 71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도 집계됐다. 총매출은 62억 원 이상이다.

 

음식류 조리로봇은 전국 15개 매장에서 연평균 약 2억 80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총매출은 42억 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송 의원은 “조리로봇 도입은 인건비 부담과 인력난 속에서 현장이 선택한 대응 방식 중 하나”라며 “정부 역시 로봇 기술 확산이 산업 구조와 일자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에 대한 정책적 대응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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