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연휴 첫날 아침, 민생치안 근무를 위해 이동하던 경찰 기동대 버스 앞에서 만취 상태로 비틀거리며 운전하던 30대 남성이 현장에서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43분 부산 남구 대남교차로에서 황령터널 방면 도로를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부산경찰청 기동대 직원들을 설 연휴 민생치안 교통 근무를 위해 기동대 버스에 탑승해 이동 중이었다. 버스 앞에서 한 승용차가 차선을 유지하지 못한 채 비틀거리며 주행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정차를 요구했다. 음주 여부를 확인한 뒤 A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자신의 생명은 물론 타인의 삶까지 앗아갈 수 있는 중대 범죄”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기업 출신 부총리의 ‘탈관료주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2/128/20260212521863.jpg
)
![[기자가만난세상] ‘코리아하우스’의 달라진 위상](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2/128/20260212521793.jpg
)
![[세계와우리] 서방 제재 4년을 버틴 러의 내구력](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2/128/20260212521856.jpg
)
![[기후의 미래] 언론의 ‘에너지 편식’ 괜찮을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2/128/20260212521809.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