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고윤정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2주 연속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4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지난주 43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해 비영어 쇼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국가별로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총 43개국에서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김선호가 '주호진'을, 고윤정이 '차무희'를 연기했다.
비영어 쇼 부문에선 다수의 한국 콘텐츠가 10위권에 올랐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5'가 2위, 박신혜·고경표 주연의 '언더커버 미쓰홍'이 5위, 김혜윤·로몬 주연의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 6위, 최수영·김재영 주연의 '아이돌아이'가 9위를 기록했다.
영어 쇼 부문에서는 지난달 29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브리저튼' 시즌4가 3970만 시청 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브리저튼’ 시즌4는 결혼에 무심한 자유로운 영혼 '베네딕트 브리저튼'이 가면무도회에서 만난 하녀 '은빛 드레스의 여인'과 현실의 하녀 '소피 백' 사이에서 사랑과 정체성, 계급의 경계를 넘나드는 로맨스를 그린다.
주연 '소피 백' 역을 한국계 배우 하예린이 맡아 주목을 받았다. 그는 배우 손숙의 손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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