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김은숙 작가와의 만남을 공개하며 돈독한 우정을 입증했다.
송혜교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의 영광(Glory), 나의 사랑 은숙 언니랑 오랜만에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가 서로를 끌어안은 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시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이어왔다. 특히 ‘더 글로리’는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며 송혜교의 연기 인생에 중요한 전환점이 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송혜교는 최근 김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특별출연하며 친분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이는 그가 데뷔 28년 만에 처음으로 결정한 특별출연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혜교가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는 올해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총 22부작으로 구성된 ‘천천히 강렬하게’는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무대로 성공을 향해 뛰어든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약 700억원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극본은 ‘우리들의 블루스’, ‘디어 마이 프렌즈’, ‘괜찮아 사랑이야’ 등을 집필한 노희경 작가가 맡았다. 노 작가와 송혜교가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이어 세 번째로 손을 잡은 작품이기도 하다. 연출은 ‘커피프린스 1호점’, ‘치즈인더트랩’의 이윤정 감독이 담당했다.
송혜교는 극중에서 어린 시절부터 산전수전을 겪고 음악 산업에서 성공을 꿈꾸는 ‘민자’ 역을 맡았다. 민자의 오랜 친구이자 훗날 음악 산업에 함께 발을 들이게 되는 상대역 ‘동구’는 공유가 연기한다. 이 외에도 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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